브로드컴 2배 레버리지 ETF 분석 (AVGX, AVL)


미국 대표 팹리스 반도체 기업 중 하나이자, 배당금을 진짜 꾸준히 매년 인상하면서 배당성장주로도 유명한 주식.

바로 브로드컴.

브로드컴 주가 흐름
브로드컴 주가

위가 바로 브로드컴이 주식시장에 출시된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주가 흐름인데 진짜 꾸준하게 주가가 우상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물론, 최근에는 미국 주식시장이 워낙 분위기가 좋지 않아서 강하게 하락하고 있긴 하지만...

쨌든 오늘은 이렇게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브로드컴에 2배 레버리지로 투자할 수 있는 ETF들에 대해서 한 번 분석해볼까 한다.


 목차


✅ AVGX ETF
✅ AVL
✅ 어떤 ETF에 투자하는게 나을까?



AVGX ETF


AVGX ETF는 브로드컴의 일별 수익률을 2배로 추적하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쉽게 말하자면 브로드컴 주가가 1% 상승하면 AVGX ETF는 2%의 수익률을 보여준다는 말이다.

반대로 브로드컴이 1% 하락하면, AVGX ETF는 2% 하락해버리는 말 그대로 계왕권 2배를 사용하고 투자한다고 보면 됨.

☑ 자산운용사: Defiance
☑ 출시일: 2024년 8월 21일
☑ 운영규모: $59.99M
☑ 운용 수수료: 1.29%
☑ 배당금: 지급X

이러한 AVGX는 Defiance라는 자산운용사에서 2024년 8월 21일에 출시되었다.

그렇게 막 엄청나게 메이저 자산운용사는 아니긴 해서, 운용사적 측면이나 출시기간은 조금 아쉽긴 하다.

그래도 규모가 2배 레버리지 ETF치고는, 꽤나 큰 편이긴 함.

수수료는 1.29%로, 2배 레버리지 ETF임을 감안하더라도 비싸게 느껴지는 수수료라고 생각한다.

추가로, 배당금은 따로 지급한 이력이 없으며 앞으로도 배당금 지급은 없을 것으로 예상됨.



AVL ETF


AVL ETF도 앞서 소개한 AVGX ETF와 마찬가지로 브로드컴 주식의 일별 수익률을 2배로 추적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 자산운용사: Direxion
☑ 출시일: 2024년 10월 9일
☑ 운영 규모: $54.35M
☑ 운용 수수료: 1.04%
☑ 배당금: 분기배당

AVL ETF는 레버리지 관련 해서 메이저 자산운용사라고 할 수 있는 Direxion에서 2024년 10월 9일에 출시한 ETF다.

출시기간은 조금 아쉽지만서도, 자산운용사가 워낙 메이저라서 믿고 투자할 수준은 된다고 본다.

운영 규모는 앞서 소개한 AVGX ETF보다는 살짝 작지만, 그래도 큰 차이는 아님.

대신, 수수료가 1.04%로 2배 레버리지 치고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투자 시 큰 메리트라고 볼 수 있음.

또한 배당금도 지급하고 있는데, 브로드컴처럼 분기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보이며 연 평균 배당률은 1.29% 정도다.


☑ AVL 최근 배당 지급 내역

AVL ETF 배당금 지급 내역
AVL 배당 내역

가장 최근에는 주당 0.1315달러를 지급했다.

그렇게 높은 배당률로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안 주는 것보다는 낫기도 하고 레버리지 ETF임에도 불구하고 배당금을 지급하는게 꽤나 괜찮아보임.



어떤 ETF에 투자하는게 나을까?


솔직히 브로드컴의 주가가 막 드라마틱하게 움직이는 편도 아니고 주가적인 측면 + 배당금 성장이 매력적인 종목임.

때문에 투자할꺼면 레버리지로 투자하는 것보다는 그냥 본주에 투자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굳이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겠다면 AVL ETF가 조금 더 나아보임.

AVGX ETF에 비해서 AVL ETF의 운영 규모가 조금 더 작긴 하지만, 수수료 + 배당금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AVL ETF에 투자하는게 더 괜찮은 것 같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